집콕일기

오늘 저녁은 피자에땅!! 반반피자

뇨이띠 2021. 7. 2. 19:19

오늘 저녁은 요리하기가 싫네요ㅠㅠㅠ

 

그래서 피자 시켜먹자!!!!ㅎㅎㅎㅎ

 

어디 피자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피자에땅~

(사실 도미노 먹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는 도미노가 없어요ㅠㅠ)

 

 

오늘 저희가 선택한 피자는 반반 피자!! 마불피자와 달 피자로 선택했습니다

 

반반 피자 L 사이즈 기본 19,900원!

마불피자와 달 피자는 각각 2,000원의 추가금이 붙습니다~

그래서 총 23,900원입니다ㅎㅎㅎ참 도우는 오리지널로 선택했습니다.

 

 

피자에땅

피자박스엔 신세개피자가 나와있네요ㅎㅎ 신메뉴인가 봐요 다음에 이걸로 먹어봐야겠어요

 

 

반반피자(마불/달)

 

달 피자는 이름 그대로 달달했어요 앞에 아몬드 후레이크도 있어서 앞부분만 먹으면 진짜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는 느낌이었어요. 마불피자는 매콤한 스리라차 소스와 불고기가 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었어요! 

 

저희 부부는 매운맛을 좋아하니 둘 중에 뽑자면 마불피자가 더 입맛에 잘 맞았어요!!

 

달 피자도 맛있지만 그냥 한번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다른 피자 먹을래요~ㅎㅎㅎ(마불은 다음에 또 먹을래요ㅋㅋㅋㅋ)

 

다음엔 아예 신세개 도전해볼까....ㅎㅎㅎㅎ그래도 맛있었어요~ 

 

마불피자는 드셔보세요! 추천!